중소기업 건강관리 맞춤형치유 본격 실시
- 작성자 : 관리자
- 작성일 : 2012.04.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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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건강관리위원회에서 651개 중소기업 859건 처방전 발급ㆍ추천
□「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」공동 운영기관인 중기청, 중진공, 신보 및 기보는 3월말까지 기업건강 진단을 신청한 1,238개사 중 ‘건강진단 및 처방전 발급’이 완료된 651개 중소기업에 대한 ‘건강관리 맞춤형 치유’를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.
ㅇ 4월 첫째주(4.1~6일)에 지역별 「중소기업건강관리위원회*」에서 651개 중소기업 859건의 처방전을 심의․의결한 후, 각 지원기관에 처방전을 추천하면 맞춤형 치유가 실시된다.
* 지방중기청장(위원장), 중진공 지역본부장, 신보 영업점장, 기보 기술평가센터장, 지역신보 이사장, 중앙회 지회장 등 지역별 10명 이내로 구성
□ 처방전 내역은 정책자금 융자 532건(3,863억원), 보증서 발급 11건(89억원), 기술개발자금 56건(37억원), 공정혁신 컨설팅 151건,` 국내외 마케팅 39건, 현장애로 해소 20건 등 총 859건이다.
ㅇ 특히, 진단기업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 50개 기업에 대해서는 ‘기업부설연구소 설치, 현장관리수준 레벨업(3정 5S 활동 강화*), 재무안정성을 위한 자본금 증자’ 등을 개선 권고할 예정이다.
* 3정 5S 활동 : 정품, 정량, 정위치, Sales, Saving, Safety, Standardization, Satisfaction
* 651개 진단기업 처방내역
출 처 : 중소기업청